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양 데이원자산운용 프로농구단/역사 (문단 편집) === [[이랜드그룹]]과 관련된 일화 === 2016년 2월, [[석주일]]이 아프리카 방송에서 [[전주 KCC 이지스]]의 연고 이전설과 관련해서 강한 거부감을 보이며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의 연고 이전 비화를 털어놓았는데, [[이랜드그룹]]에서 [[오리온그룹]]에게 "너네 구단 삼. 대신 수도권으로 연고 이전 해야한다는 조건이 있어."라고 손을 내밀었고, 오리온그룹에서 농구단 매각을 위해 연고 이전을 했지만 정작 이랜드그룹이 "우리 [[서울 이랜드 FC|축구단]] 만들기로 했음. 미안."이라며 말을 바꿔버린 것이라고 한다. 다만 이 부분에서 석주일이 오해한 건 2012년에 이랜드 그룹이 추진한 건 축구단 창단이 아니라 [[LA 다저스]] 인수였다.[[http://www.newsis.com/ar_detail/view.html?ar_id=NISX20120130_0010328953&cID=10502&pID=10500|이랜드그룹, LA 다저스 구단 인수 참여(2012년 1월 30일 기사)]] LA 다저스 인수와 프로축구단 창단을 동시에 준비하기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. LA 다저스를 인수한 구겐하임 컨소시엄이 제출한 인수 금액은 21억5000만 달러, 당시 2조 2천억 원에 달했기 때문. [[LA 다저스]] 인수 실패 후 [[KBO 리그]]와 [[K리그]]를 저울질 했고 폐쇄적이어서 더 이상 팀 창단을 유보한 KBO 리그 대신 선택한 게 [[서울 이랜드 FC]]인 것이다. 즉, 오리온그룹이 회사 사정도 나빠지고 해서[* 보유하고 있던 영화([[메가박스]]: [[중앙일보]] 계열사인 [[콘텐트리중앙]]에 매각) 및 미디어 사업사(온미디어: [[CJ그룹]]에 매각, 현 [[CJ E&M]])를 팔았고, 편의점 사업([[바이더웨이]]: 사모펀드에 매각 후 [[롯데그룹]]의 인수로 [[세븐일레븐|코리아세븐]]과 합병.), 패밀리 레스토랑([[베니건스]]: [[바른손]]에 매각) 등도 모두 매각했다. 이런 이유 때문에 온미디어 산하 프로게임단이던 [[온게임넷 스파키즈]]가 [[CJ 엔투스]]와 합병하게 된다.][* 당장 오리온의 유니폼만 봐도 대구에 있을 적에는 오리온제과 뿐만 아니라 메가박스, 바이더웨이, 온미디어 방송사, 쇼박스 제작 영화 등 다양한 스폰서가 붙은 채 나왔지만 고양 이전 후로는 오리온제과에서 만든 제품만 붙이고 뛰고 있다.] 팀을 매각하려고 새 주인이 될 뻔한 이랜드의 요구에 따라 연고지를 옮겼다고 보면 되겠다. 결국 이랜드가 LA 다저스 인수에 힘을 쏟느라 무산되었긴 하지만. 물론 구단 자체가 [[대구광역시|대구]]에 대한 애정이 아예 없었다는 것도 생각할 필요는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